포스코는 2010년 국내 철강 부문에서 주요 수요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신차효과, 대체수요 확대 등으로 견조한 내수판매 및 신흥국 수출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조선은 2010년 수주량 전망치를 상회하며 2011년에도 건조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전에서도 생활가전 중심 수출 증가로 견조세가 유지됐다.
한편 조강생산량도 국내 신규 설비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2009년 대비 6.9% 증가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