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간선도로망 확충사업 1,000억원 투입

대전시, 간선도로망 확충사업 1,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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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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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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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2011년 간선도로망 확충사업 19개소 연장 37km에 1,000억원(국비 122억원, 시비 878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6월 말)에 57.4%(574억원)를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간선도로 확충사업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국비보조 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역도로, 혼잡도로, 국지도 및 등 5개 사업(연장 12km)에 402억원(국비 122억원, 시비 280억원) 투입 ▲2011년 준공 사업으로 학하지구진입도로 개설 등 6개 사업(연장13km)에 157억원 투입 ▲간선도로 확충 계속사업으로 신탄진길 확장공사 등 5개 사업(연장 8km)에 349억원 투입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학하동간도로개설(1.25km)에 90억원을, 융합의 다리(카이스트교), 계룡로우회도로건설 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에 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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