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특수강(대표 이수일)이 오는 1월 26일 오후 5시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고객초청신년회를 개최한다.
회사측은 “올해는 동부특수강 법인 출범을 기념해 공장이 위치한 포항이 아닌 서울에서 주요 철강업계 관계자와 고객사를 모시고 신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특수강은 동부제철 선재사업부에서 2011년 1월 1일부로 분사해 출범했다. 동부특수강은 연간 28만톤 수준인 생산능력을 수년내로 연간 50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자동차, 건설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 기여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선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