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2011년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유니온스틸 2011년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 철강
  • 승인 2011.01.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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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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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사장, “인사를 잘하자, 공부를 열심하 하라, 목표를 세우라” 강조
신입사원들, 기본적 지식 습득 후 1월 31일 각 부서 배치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은 17일 중구 본사 페럼타워에서 장세욱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거행했다.

▲ 장세욱 사장(가운데) 및 본사임원들이 2011년 신입사원 22명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세욱 사장은 환영인사에서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인사’다. 설령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회사제품, 업무, 어학 등의 공부를 꾸준히 하고, 짧게는 하루하루의 시간계획부터 1년, 5년, 10년까지의 계획을 세우고 생활한다면 그 계획에 따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더 값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원들은 22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회사 배지를 달아주며 입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부산공장에서 일주일간 3개조로 나뉘어 3교대 현장 근무를 통해 제품의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업무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1월 31일 각 부서로 배치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무박2일 오대산 종주 훈련’ 코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본사 교육기간 중 선배사원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통해 선후배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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