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2008년 6월 중동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3,000억원 규모의 벌커 7척에 대해 계약 종료일이 미확정 상태라고 공시했다.
건조 작업이 사실상 잠정적 중단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미포조선 측은 "해당 계약의 종료일은 당초 2012년 5월31일이었으나 미국과 유엔의 대이란 제재 조치로 사업의 진행이 불가능해 계약종료일이 미확정인 상황"이라며 추후 변경사항 확정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008년 6월 중동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3,000억원 규모의 벌커 7척에 대해 계약 종료일이 미확정 상태라고 공시했다.
건조 작업이 사실상 잠정적 중단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미포조선 측은 "해당 계약의 종료일은 당초 2012년 5월31일이었으나 미국과 유엔의 대이란 제재 조치로 사업의 진행이 불가능해 계약종료일이 미확정인 상황"이라며 추후 변경사항 확정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