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하락

19일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하락

  • 일반경제
  • 승인 2011.01.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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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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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전일 대비 6.3원 내린 1,1103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중시 강세와 유로화 급등 영향으로 4.1월 내린 1,112.5원에 출발했으며 유로화 급등과 뉴욕증시 상승 마감,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등이 나타나면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이어졌다.

  한편 유로화는 1유로당 1.34달러대 후반까지 올랐고 코스피 지수는 2,115선까지 올랐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로지역내 재정 위험 악화 우려가 약화되며 달러화 약세가 나타나는 등 전체적인 달러 매도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유로화 가치가 상승하고 증시도 랠 리가 이어진다면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10원선보다 낮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50.57원을 기록했다.

통화명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등락율

현찰

송금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미국 USD

1,111.00

▼ 2.50

-0.22%

1,130.44

1,091.56

1,121.80

1,100.20

일본 JPY 100

1,350.10

▲ 0.08

0.01%

1,373.72

1,326.48

1,363.33

1,336.87

유럽연합 EUR

1,496.29

▲ 6.65

0.45%

1,526.06

1,466.52

1,511.25

1,481.33

중국 CNY

168.76

▼ 0.37

-0.22%

180.57

160.33

170.44

167.08

*18일 두바이 현물유가 0.06달러 소폭 상승 배럴당 93.2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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