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명절 전 협력사에 자금 8,500억 푼다

현대·기아, 명절 전 협력사에 자금 8,500억 푼다

  • 수요산업
  • 승인 2011.01.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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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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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협력사 경영기반 안정화 지원 위해 조기 자금 집행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의 경영기반 안정을 위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협력사에 8,500억 원 규모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매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부품 협력사, 원자재 등 일반구매 협력사 등 총 1,200여 개 협력사들로 약 8,500억원 규모의 구매대금 지급을 지급 예정일 이전에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 협력업체 140여 개사에게는 2월에 지급할 구매대금 중 일부를 최대 보름 이상 앞당겨 이 달 26일부터 지급해 중소기업 경영기반 안정화를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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