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AST, 2011년 STS 수요 회복 기대

TK AST, 2011년 STS 수요 회복 기대

  • 철강
  • 승인 2011.01.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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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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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티센크루프 Acciai Speciali Terni(TK AST)는 지난해 스테인리스 생산량이 120만톤 수준이었으며 올해 130~140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비가동률은 75% 수준이 되겠지만 올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설비 가동률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경우 유럽은 물론 전세계걸쳐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며 TK AST뿐만 아니라 티센크루프 그룹의 수익성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탈리아내 피아트의 Pomigliano 공장에 대한 스테인리스 판매가 늘어나는 한편 독일내 BMW로부터의 주문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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