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이웃사랑 선물나눔’실천

현대제철, '이웃사랑 선물나눔’실천

  • 철강
  • 승인 2011.01.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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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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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 설 선물 직접 포장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 주민 1,500세대에 전달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제철이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웃사랑 설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2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주민 1,5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설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현대제철 노사가 함께 모여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설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는 현대제철만의 고유한 명절맞이로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한파로 추운 설 연휴를 보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사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설명] 현대제철 임직원과 가족들이 설날을 앞두고 인천·포항·당진·서울 등 사업장 소재 지역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포장한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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