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8월까지 車강판 12종 개발 완료

<현대제철 IR> 8월까지 車강판 12종 개발 완료

  • 현대제철IR 2010년 4분기
  • 승인 2011.01.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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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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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프용 2종 개발해 완성차 적용 '코 앞'
후판은 37종 개발 목표

  현대제철이 올해 고급강종 개발을 조기에 추진한다. 특히 12종에 이르는 자동차강판 개발을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조원석 소장은 "올해 자동차 외판 12종을 오는 8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2종의 제품 개발은 완료해 곧 현대기아차에 곧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발된 강종은 자동차 루프용이며, 3월에는 도어후드, 5월에는 도금재, 8월에는 사이드아우터용 소재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고성형성 고강도 강판(60,80Kg급) 등 고급강종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소장은 "고로 가동 1,2년 안에 자동차 외판재까지 생산해 판매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상반기가 지나면 현대제철이 목표로 했던 제품의 95% 이상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판의 경우, 올해 조선용 고강도 후판과 고강도 API 후판(60Kg급) 등조선용 8종, 일반용 29종 등 총 37종의 강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강종 생산실적 및 계획>

 

’10년

’11년

계 획

실 적

 

계 획

 

점유비

점유비

열연

자동차용

44

49

72.00%

20

92.40%

일반열연

46

46

90.80%

20

96.30%

후판

조선용

14

14

99.80%

8

99.90%

일반후판

34

39

90.60%

29

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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