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지난 28일 당진제철소에서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팀장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박승하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는 지난해 회장님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한 해에 초대형 고로 2기 가동’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는 이제 ‘세계 No.1 회사’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로와 전기로의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는 등 초일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