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 보고서 통해 밝혀
철강 및 비철금속 시황이 양호한 상태를 지속할 것 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한화증권의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중국 바오스틸이 3월 판매가격을 제품별로 100위안에서 300위안씩 인상하며 3개월 연속으로 가격인상을 단행, 원재료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무리없이 전가시키는 양호한 철강시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분기 원재료 고정거래 가격은 인도에서 수입하는 철광석 스팟가격이 1월초 175달러에서 2월 16일에 187달러로 6.9% 상승, 호주의 홍수 등으로 원료탄 가격도 같은 기간 8.4% 상승해 4월에도 판매가격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봤다.
국내 철강 시황도 국내 유통가격의 상승으로 7만원 이상으로 확대되었던 공장도 가격 대비 할인폭이 축소, 국내외 철강 가격 강세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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