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당 현금배당액 2009년 제외 1만원 유지

포스코, 주당 현금배당액 2009년 제외 1만원 유지

  • 주총소식
  • 승인 2011.02.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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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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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중간배당액을 포함한 포스코의 현금배당액이 지난 2009년을 제외하고 주당 1만원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5일 포스코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는 2010년 현금배당액을 중간배당금을 포함해 주당 1만원으로 결의했다.

  2010년 포스코는 32조5,820억원의 매출액과 5조470억원의 영업익, 4조4,027억원의 순익을 달성했으며 주당 4만2,027원의 주당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2007년에는 22조2,066억원의 매출액과 4조3,082억원 영업익, 3조6,794억원의 순익을 달성했으며 주당 순익은 4만8,444원으로 주당 1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2008년에는 30조6,424억원의 매출액과 6조5,400억원의 영업익, 4조4,469억원의 순익 및 주당 5만8,905원의 순익을 달성했으며 주당 1만원의 현금배당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9년에는 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로 26조9,539억원의 ocnfdor과 3조1,479억원의 영업익, 3조1,722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는 등 다소 경영실적이 주춤해졌고 주당 순익도 4만1,380원을 기록해 주당 8,000원으로 현금 배당액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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