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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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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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 구리 장중 혼조 나타내다 상승 마감…중국과 일본 발 수요량 전망 악화 신호 vs 뉴욕 증시 상승세에 힘입은 상품 투자 증가 기대감

*일본알루미늄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2월 압연 알루미늄 제품 선적량이 전년동월대비 2.3% 증가

장 초반 LME 구리 가격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의 구리 재고량이 올해 30% 증가한 점이나, 중국의 2월 전기동
수입량이 2년래 최저를 기록한 점 등이 중국의 구리 수요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금일 인민은행이 빠르면 4월 초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심이 더욱 위축됐다. 중국의 정책입안자들은 10월 중순부터 세 번에 걸쳐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 완화에 대한 우려감을 키운 바 있다. 이러한 하락세는 뉴욕 증시의 강세에 따라 제한되어, LME 구리 3개월물이 50달러 또는 0.5% 오른 9,585로 마감하는 등 주요 비철금속이 일제히 상승 마감하였다.

일본알루미늅협회에 따르면 2월 중 일본의 압연 알루미늄 선적량이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주택과 건설 부문 수요가 매우 높은 점이 선적량 증가의 배경이 되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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