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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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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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 구리 반등…내일 있을 중국의 3월 제조업 PMI 발표를 앞두고 전문가들이 중국 제조업 성장 가속화를 예상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Codelco사가 가스 누출 사고 이후 법원 명령에 따라 칠레 중앙에 위치한 Ventanas 제련소를 폐쇄할 계획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United Co. Rusal사가 지난해 높은 판매량과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3배 이상의 이익을 거두었다고 발표
금일 LME 구리는 공급량 부족에 관한 예상이 세계 경제 성장 속도가 완화될 것이라는 우려감을 덮어버린 분위기 속에서 3주중 최고의 하락으로부터 반등했다.

전일 구리 가격은 2.1% 낮아지며 3월 9일이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었고, 2010년 2분기 이래 첫 분기별 하락(-1.9%)이 예정되고 있었다.

내일 중국의 3월 제조업 PMI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블룸버그 조사에 의하면 전문가들은 해당 지표가 전월 52.2에서 이번 달 54로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최대 구리 소비국 중국의 제조업 성장이 가속화 되었을 것이라는 전망에 LME 구리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제구리연구그룹(ICSG)에 따르면 올해 세계 전기동 사용량이 19.7백만 톤으로 4.5% 증가하는데 비해 생산량은 약 19.3백만 톤으로 1.1% 증가에 그쳐 435,000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리 가격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Codelco사가 가스 누출 사고 이후 법원 명령에 따라 칠레 중앙에 위치한 Ventanas 제련소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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