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매각대금 납입 및 주식양수도 완료

현대건설 매각대금 납입 및 주식양수도 완료

  • 수요산업
  • 승인 2011.04.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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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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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에 현대건설 매각 대상 주식을 이전하고 거래잔금을 수령함으로써 주식매매계약을 성공적으로 종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01년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갔으며, 2006년 채권단 공동관리를 졸업하고 2010년 국내 건설회사 중 최초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2010년 매각 절차가 재개돼 10년 만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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