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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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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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요소가 부재한 시장' - 9700레벨에서 거래를 시작한 전기동은 톤당 $325 감소한 9360에 금주의 거래를 마쳤다. 일본의 지진여파와 유럽의 금융위기의 지속, 그리고 중동의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이 지속되면서 $107을 상회한 원유가격도 시장에 부담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주내내 중국의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었다. LME재고는 한주동안 425톤의 감소를 보인데 반해, Cancelled Warrants는 3650톤의 감소를 보였다.

여기에 상하이 재고도 1분기동안 23%의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높은 재고수준과 중국의 시장 참여 여부에 대한 의구심을 키워가고있다.

금요일 발표된 중국의 PMI 지수는 53.4를 기록하며 예상치 (54.0)를 하회했다.

올해들어 첫 증가세였으나 중국수요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지우기에는 부족한느낌. 또한, 4월 중순에 인민은행이 재차 긴축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전기동의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납은 향후 배터리 수요의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상하이 거래소의 납선물 상장의 호재가 지속되며 최근 3년내 최고수준의 가격을 보이며
레인지 안에서 상승, 지난 주의 하락폭을 만회함.

Dow Mining Holdings는 일본의 북동부에 위치한 Akita아연제련소가 연 200,000만톤 수준의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

주석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공급차질로 인하여 가격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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