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약달러, 중국의 수요증가 기대로 상승 반전'

 - 금주 전기동은 톤당 $ 515 급등세를 보였다 . 주초에는 지난 주의 하락세를 지속하며 한때 9300레벨을 위협 받았지만 중국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진 4/5 오히려 소폭의 반등세를 보이며 이후 상승랠리를 펼쳤다.

이번 금리인상은 최근 경기과열에 필요한 수단이었다는 반응이며 차후 중국의 경기수축 정책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유로존의 금리인상 전후로 지속된 미달러의 약세와 여러 기관에서향후 전기동 수요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분석하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4연속일 상승 마감했다.

  LME 재고는 지난 주와 비교하여 5,325톤 증가한 444,175톤을 기록했다. 재고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주의 급등은 10일 발표예정인 중국 수입데이터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이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2월대비 큰 폭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긍정적인 재료들과 시장 분위기 속에서 투기적 매수세도 강화된 상황이다. 주말 발표되는 중국의 수입데이터의 결과, 유로존 위기, $112을 돌파한 유가등이 상승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