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 가공 설비 약 50대 도입 예정
일본의 황동봉가공업체 유니버스(본사=사카이시 미하라구)는 오는 6월 중국에 제 2공장 건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지 법인인 '나카야마 우주정밀금속 가공유한공사' (광둥성 나카야마시 소재)의 인접지에 이번 공장 건물을 완성 시킬 방침이다.
절삭 가공 설비를 약 50대 도입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용의 제조·판매에 특화해, 가공시에 발생하는 황동 가루의 사내 리사이클 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