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스테인리스 판매 대리점인 남양금속(대표 홍태식)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695억원으로 2009년 대비 14.7%가 급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도 14억5,542만원을 기록해 2009년 대비 88.8%나 급증하면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3%에서 2.1%로 크게 확대됐다.
당기순익 역시 5억8,110만원으로 2009년 대비 177.8%나 급증하는 등 니켈 가격 상승에 따른 스테인리스 판매 가격 인상과 수요 회복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등 각종 수익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양금속 2010년 경영실적 (단위 :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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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2009년  | 
            
             2010년  | 
            
             전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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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 
            
             60,650,469,555  | 
            
             69,583,954,988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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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770,795,515  | 
            
             1,455,424,439  | 
            
             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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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246,985,046  | 
            
             742,509,474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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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기순이익  | 
            
             209,147,541  | 
            
             581,101,623  | 
            
             177.8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