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지준율 인상 전망.
- 그리스 재정난 부각
-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 미연준 2차 양적완화 조기종료 불필요
금일 전기동은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저점을 확인하고 다시 반등시도를 함에 따라 추가 하락가능성은 멀어진 듯 하다. 중국의 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작년 10월이후로 4번의 금리인상을 했기 때문에 이번 통화긴축정책은 지준률 인상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중국의 수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동의 재고가 올해들어 19%상승 한점이 전기동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다. Citigroup의 분석가 David Thurtell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했기 때문에 한차례 시장하락세를 예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스의 재정우려가 그리스 CDS프리미엄을 높혔고 유로화는 이에 하락세로 반응했다. 유럽중앙 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조치될 경우 재정난에 시달리는 포르투칼, 그리스의 채무상환 압박이 커질 수 있음도 투자에 고려할 점이다.
미국의 주간실업수당이 예상치보다 급증한 41만 2천명으로 미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하락 진정세로 판단된다. 물론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있지만 하락폭이 이전만 못할 것으로 사료된다. 9500선의 안착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고 악재가 쏟아지는 상황에 어디 까지가 지지되는가를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듯하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