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 전망>아연도, "1분기 이후 기저효과 소멸 소폭 상승 그쳐"

<포스리 전망>아연도, "1분기 이후 기저효과 소멸 소폭 상승 그쳐"

  • 포스리 전망 2011년 2분기
  • 승인 2011.04.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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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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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 증가율 둔화 및 건설경기 부진 영향 못 벗어나

  2011년 1분기 이후 아연도강판은 기저효과 소멸 등으로 4.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120.2% 증가했던 CG 내수는 자동차 생산 증가율 둔화와 함께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하반기에는 24.6% 증가하고 2011년 1분기에 10.2% 증가하는 등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더불어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ED TV 비중이 증가하면서 EG 내수도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연도강판 수출 또한 전년동기비 8.5%로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수입은 적의 중국재 수입 물량 증가로 2010년 경우 전년비 44만톤이 증가한 71만톤이 들어왔으며 올해 1분기 수입량은 18만4천톤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분기 생산 또한 전년동기비 1.8%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보이며 CG 생산은 2010년 37.8% 증가했지만 2011년 1분기에는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전년동기비 5.3% EG 생산은 LED TV 성장세와 반비례해 6.4%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연도강판 수급전망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상반기

 

하반기

연간

 

상반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천톤

7,448

    1,899

    1,882

    3,781

1,870

1,884

3,754

7,535

1,885

1,911

3,796

총수요

전년비%

41.5

5.8

-2.2

1.6

0.6

0.8

0.7

1.2

-0.7

1.5

0.4

 

전기비%

41.5

1.6

-0.9

1.4

-0.6

0.7

-0.7

1.2

0.1

1.4

1.1

 

천톤

4,742

    1,173

    1,205

    2,378

1229.0

1204.0

2433.0

4811.0

1,173

1,199

2,372

명목소비

전년비%

49.8

4.2

-4.8

-0.6

1.9

5.2

3.5

1.4

0

-0.5

-0.3

 

전기비%

49.8

2.5

2.7

1.2

2.0

-2.0

2.3

1.4

-2.6

2.2

-2.5

 

천톤

2,706

      726

      677

    1,403

641.0

680.0

1321.0

2724.0

712

712

1,424

수출

전년비%

29.0

8.5

2.7

5.6

-1.9

-6.1

-4.1

0.7

-1.9

5.2

1.5

 

전기비%

29.0

0.2

-6.7

1.8

-5.3

6.1

-5.8

0.7

4.7

0

7.8

 

천톤

6,739

    1,715

    1,714

    3,429

1679.0

1671.0

3350.0

6779.0

1,696

1,714

3,410

생산

전년비%

34.9

1.8

-3.1

-0.7

2.1

1.8

1.9

0.6

-1.1

0

-0.6

 

전기비%

34.9

4.5

-0.1

4.3

-2.0

-0.5

-2.3

0.6

1.5

1.1

1.8

 

천톤

710

      184

      168

      352

191.0

213.0

404.0

756.0

189

197

386

수입

전년비%

162.7

66.4

6.9

31.5

-10.9

-6.4

-8.6

6.5

2.7

17.3

9.7

 

전기비%

162.7

-19.2

-8.7

-20.4

13.7

11.5

14.8

6.5

-11.3

4.2

-4.5

주 : 2010년 4분기는 추정치, 이후는 POSRI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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