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2일 '강구조 건축물의 내진설계 활성화 세미나' 개최

현대제철, 22일 '강구조 건축물의 내진설계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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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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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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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관련, 철강·건설업계 공감대 모은다

  현대제철이 지진 관련 세미나를 통해 내진용 강재의 수요 확대를 도모하고 건설업계와 철강사들의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삼성동 COEX 인터콘티넨탈호텔 비바체홀에서 『강구조 건축물의 내진설계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주최하고 한국강구조학회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은택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원호 광운대학교 교수가 ‘우리는 지진에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다. 이어 양재근 인하대학교 교수와 김종호 창민우구조컨설턴트 대표가 각각 ‘강구조 건축물의 내진’, ‘내진성능이 향상된 강재의 실무적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김종락 숭실대학교 교수, 이원호 교수, 오의섭 소방방재청 지진방재과장, 윤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선임연구원, 이문곤 한국구조기술사회장, 한재광 현대제철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지진 안전대책에 대한 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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