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 영업이 아닌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반자로

<현장인> 영업이 아닌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반자로

  • 철강
  • 승인 2011.04.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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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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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스틸 김규식 차장 “상호간의 피드백이 되는 기업 만들기 목표”

  아임스틸의 김규식 차장을 첫 인상은 크지도 튀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와 얘기를 나누어 보면 목소리에 힘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작은 거인이란걸 느낄 수 있다.
 
  김규식 차장이 철강업계에 종사한 것은 4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방 일간지 기자 생활을 10년 넘게 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다양한 사회경험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여기에 단순 철강제품 판매가 아닌 종합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아임스틸의 특성상 기존 철강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과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업무로 상호간의 피드백을 해야하기 때문에 김규식 차장이 배울 수 있었던 노하우는 4년이 아닌 그 이상의 뛰어 넘는다고 볼 수 있다.
 
  김규식 차장은 “비록 4년의 경력 밖에 되지 않았지만 대표님의 노하우를 배워 기본 바탕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과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야하는 아임스틸의 특성상 필드에서 배운 노하우는 4년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차장이 몸을 담고 있는 아임스틸은 소규모 기업들에 판매는 물론 구매대행, 가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 판매가 아닌 거래기업과 빠른 의사소통이 있어야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김규식 차장은 더 많은 기업들과 더 다양한 업무로 상호간의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그도 때로는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다.
  바로 시장에서 종합솔루션 서비스 제공이란 인식이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김규식 차장은 시장의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병행 과제로 꼽고 있다.
   
  김규식 차장은 “아임스틸의 업무는 다양한 기업들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이에 고객들에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현재의 위치와 역할에 충실히 하며 적극적인 영업인으로 보다 많은 분야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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