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조 마감함
Copper - FOMC 회의 결과 유로화 강세와 미 다우지수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함. 여기에 상하이 전기동 마저 오랫만에 상승폭을 넓히자 동반 상승폭이 확대됨. 하지만, 이후 상하이 전기동이 상승폭을 반납함에 따라 LME 전기동도 반락 시도를 연출함. LME 재고가 소폭 증가에 그쳤지만 미국의 1분기 GDP 잠정치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자 하락폭이 커짐.
Aluminum - 상대적으로 강한 분위기가 지속되더니 결국 전기동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아연은 지속적인 재고 증가 영향으로 하락 시도가 있었지만, 최근 하락폭이 컸다는 점이 반영된 듯 보합권으로 장을 마감함
* 금요일(29일)과 다음주 월요일(2일), LME 휴장 => 연휴 다음날 이전 연휴때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까?
Copper - 4일간의 연휴 동안 COMEX는 모두 열리고, 상하이는 월요일(2일)에 휴장하는 만큼 COMEX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임. 이틀 연속 $9,300선이 지지된 점을 고려하면 반등 시도의 여지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재고와 부진한 경제지표 등을 고려하면 반등폭은 제한된 가운데 재차 하락 압력이 다음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됨. 지난 4일간의 연휴 이후 재개장한 날에 급락한 전례가 있었는데 과연 이번 연휴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할 지와 3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중국에서 어떤 조치가 있을 지가 관심사항임
Aluminum -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감소하고 있는 contango폭을 고려하면 상대적인 강세 분위기를 지속할려는 시도가 있을 듯
Nickel, Zinc - 니켈과 아연도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임. 다만, 아연은 높은 재고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연출할 듯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