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손이익·판매 수량개선 등으로 흑자 달성
스미토모 금속공업은 3월 경상이익이 34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스미토모 금속공업에 따르면 전 분기부터 706억엔을 개선,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원료자재, 용광로 부진 등 모두 2,745억엔의 손익 마이너스 요인이 있었으나 평가손이익이, 차기 이월, 판매 수량개선 등으로 3,451억엔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다만,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카시마 제철소의 재해에 동반되는 손실 620억엔 계상에 따른 당기순손익은 적자를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