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대비 6.6배 오른 수준·매상고 16.1% 증가
일본 코베제강소는 알루미늄·동사업 부문의 3월 경상손익이 147억엔 흑자를 보였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코베제강소에 따르면 이는 전기대비 6.6배가 오른 수치이며, 매상고는 16.1% 증가를 보여 3,040억엔을 기록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알루미늄 압연제품이나 알루미늄 주조·단조 제품, 동관 등의 판매가 성장했기 때문에 증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금 가격의 상승도 매상고를 끌어 올렸다. 다만 2012년 3월기 실적 예상과 관련해서는 현 시점에서 합리적인 책정을 내릴 수 없다는 판단하에 공표를 보류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