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이라크에 발전설비 공급 MOU체결

STX중공업, 이라크에 발전설비 공급 MOU체결

  • 수요산업
  • 승인 2011.04.29 21:25
  • 댓글 0
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00MW 디젤 발전설비 30억 달러 규모

  STX중공업(대표이사 이찬우)이 이라크에 발전설비를 공급한다.

  STX중공업은 4월29일 이라크 전력부와 2,500MW급 디젤 발전 설비 공급 MOU(공급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디젤 발전 설비는 100MW급 25기로 공사금액은 총 3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TX중공업과 이라크 전력부는 5월 중순 본계약을 체결해 공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