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MW 디젤 발전설비 30억 달러 규모
STX중공업(대표이사 이찬우)이 이라크에 발전설비를 공급한다.
STX중공업은 4월29일 이라크 전력부와 2,500MW급 디젤 발전 설비 공급 MOU(공급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디젤 발전 설비는 100MW급 25기로 공사금액은 총 3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TX중공업과 이라크 전력부는 5월 중순 본계약을 체결해 공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