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BG와 발전 BG의 EPC부문 통합
기자재 시장 공략 위해 파워 BG 신설
두산중공업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두산중공업은 5월1일 기존 발전 BG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부문과 건설 BG를 통합한 EPC BG 그리고 파워 BG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발전부문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발전 EPC사업 및 발전설비 기자재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된 EPC BG장에는 김헌탁 부사장이, 파워 BG장에는 이상규 부사장이 새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