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잔업 및 특근 재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잔업 및 특근 재개

  • 수요산업
  • 승인 2011.05.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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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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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진 여파로 잔업을 중단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잔업을 재기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2일 잠정적으로 중단해왔던 주야간 잔업 및 토요일 특근을 5월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일본 지진 피해 영향으로 핵심부품의 수급에 난항을 겪자 주중잔업과 토요특근을 중단해왔다.

  주야간 잔업 및 토요특근이 재개됨에 따라 자동차 생산량 또한 4월 1만7,000대에 그쳤으나 5월에는 3월 수준인 2만5,000대 안팎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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