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소방박람회에 7개 업체 참가

STS클럽, 소방박람회에 7개 업체 참가

  • 철강
  • 승인 2011.05.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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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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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대구 엑스코서 '스테인리스스틸 소방기자재 전시 홍보관' 운영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단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7개 업체와 함께 총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소화설비에 스테인리스 적용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스테인리스스틸 소방기자재 전시 홍보관'을 운영해 소화설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배관 및 이음쇠의 강점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업체로는 다성테크, 삼경스프링클러, 삼원금속, 서원기술, 신광, 이큐조인텍, 하이스텐(가나다순) 등 7개 업체가 10개 부스로 참가하며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부스 규모로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테인리스 강관(KS D 3595)이 소방배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공식화된 이후 개최되는 첫 번째 박람회인 만큼 스테인리스 소화배관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향후 시장 수요 확대의 초석으로 삼으려는 업체들의 노력이 적극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1)'는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2개국 250개 업체 700부스 규모로 개최하며 소방과 구조구급, 자연방재, 도시방재, 산업안전과 보안 등 6개 테마의 관련 제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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