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시장 25개 대표 조선소 관계자 방한
5월13일까지 인터넷 접수
조선기자재 분야의 수익성 수출 확대를 위한 상담회가 개최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공업협동조합은 5월2일 한국산업단지 공단 부산지사 및 KOTRA와 공동으로 '신흥시장 대표 조선소 초청' 수출 상당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상담회는 5월26일 부산 노보텔에서 개최되며 중국 대련선박중공그룹, 인도 ABG 조선소 및 COCHIN 조선소, 인도네시아 PT Multi Osean 조선소, 호주 Austal Limited사 등 제 3세계 조선 관련 25개 대표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그동안 편중된 수익구조로 성장에 한계를 가져왔던 조선 기자재분야의 수익성 다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회 신청은 5월13일까지 marinetech.kotra.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