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코리아메탈·전남철강 등 30여 철강사, 우의 다져
판코리아메탈(대표 신용규), 전남철강(대표 서영철) 주최로 30여 철강업체들이 지난 4월 30일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에 함께 모여 우의를 다졌다.
이날 선운사에 모인 철강업체들은 군산의 덕신하우징 공장을 견학하고, 군산~김제~부안의 33.9Km에 걸친 새만금 방조제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는 "철강 제조, 유통, 무역, 물류 분야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 변산반도 채석강의 그림 같은 풍경을 함께하며 우의를 다진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현대제철, 한국철강, 덕신하우징, 로드스틸, 가산종합철강, 스틸엠, 충남제일철강, 기경산업, 서울강재, 오복철강, 한흥철강, 동유철강, 윈스틸, 금문철강 등에서 약 5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