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트레이드증권 조강운 선임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59억원(+48% YoY, +19% QoQ), 영업이익 743억원(+127% YoY, +27% QoQ), OPM 12.3%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680억원(K-IFRS 개별기준) , 당사 추정치가 635억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또 세아베스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는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4%, 22.7% 상향조정했기 때문인데 1) 1분기 비수기에도 판매량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보다 높았고 2) 2분기 실적은 가격인상, 판매량증가, 원재료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치가 예상되며, 3) 3분기에 자동차쪽 특수강봉강 CAPA확장(기존 CAPA의 10%)과 단조수주 기대감으로 성장성도 충분히 부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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