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원화 대비 달러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3일에 이어 이틀 연속 올랐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달러당 6.1원 오른 1,074.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의 순매도세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역외환율 상승 등이 영향을 주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영향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화에 대한 가치가 높아진 때문이란 분석이다.
코스피지수와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긴 했지만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출현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는 분석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달러화 약세 흐름의 조정 분위기로 상승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역외세력의 재매수 등이 상승흐름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074.9 |
▲ 4.90 |
0.0046 |
1093.71 |
1056.09 |
1085.4 |
1064.4 |
일본 JPY 100 |
1328.02 |
▲ 6.87 |
0.0052 |
1351.26 |
1304.78 |
1341.03 |
1315.01 |
유럽연합 EUR |
1592.89 |
▲ 9.40 |
0.0059 |
1624.58 |
1561.2 |
1608.81 |
1576.97 |
중국 CNY |
165.47 |
▲ 0.72 |
0.0044 |
177.05 |
157.2 |
167.12 |
163.82 |
5월 3일 두바이 현물 유가 : 전일 대비 4.45달러↓, 117.9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