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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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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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조 마감함 
      
  Copper - 상하이 전기동이 급등세를 연출하자 LME 전기동도 상승 시도를 연출함. 이후 상하이 재고 마저 급감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됨. 하지만, 미 경제지표의 호조와 그리스 문제로 달러화가 강세 반전하자 나타난 매도세로 상승폭이 둔화되며 장을 마감함 함

  Aluminum - LME 재고 급증에다 달러화 마저 강세 반전하자 나타난 매도세로 약세 마감함

  Nickel, Zinc - 아연은 최근 하락폭이 컸던 점이 반영된 듯 그나마 보합세로 장을 마감할 수 있었음. 니켈은 스테인레스 생산업자들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세를 연출함
  
* 지속적인 하향세 유지?

  Copper - 지난 금요일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장을 마감한 데다가 월요일 아시아시간대에 미 다우지수 선물과 유로화, 국제 유가 등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지난 금요일에 상하이 전기동이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적다는 점도 이런 전망을 가능케 할 듯.

  하지만, 일전에 $8,500선 지지를 한번 확인한 만큼 일전과 같이 일방적인 하락 시도 보다는 중간중간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반등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전기동의 반등에도 약세를 보인 데다가 아시아시간대에 유로화와 국제유가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추가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만 있겠지만, 불안정한 상품시장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임.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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