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 양호한 시장지위·사업안정성 강화 등
한신정평가는 최근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의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현대비앤지스틸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대해 한신정평가측은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시장에서 포스코에 이어 양호한 경쟁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400계열 제품 비중 확대로 니켈 가격에 따른 사업 리스크의 완화와 현대자동차그룹 매출비중 확대에 사업안정성 강화' 그리고 '수익성 및 금융비용 충당능력 개선' 등을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규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자금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