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동향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메탈 하락 마감. 유로존,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하는 듯 보였으나, 유로존 문제 다시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강세전환에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한 듯. 유가는 상승했으며, 미국 증시는 하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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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소비자신뢰지수 예상 상회. 미국 미시간대학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한 72.4로 예상치 70을 상회. 3개월래 최고. 이는 신규고용 등 고용여건 개선 및 소매판매 증가 등에 기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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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1분기 GDP 성장 예상 상회. 유로존 1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8% 성장. 예상치 0.6%을 상회. 전년동기대비로는 2.5% 성장. 이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의 1% 이상 성장이 크게 작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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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대비 달러강세. 유로존 국가채무 문제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폭시킴. 이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는 달러강세 전환. 달러/유로는 1.4246에서 1.4117로 하락. EU 집행위원회는 올해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부채가 GDP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함.

* 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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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3M) 전기동 가격 전일대비 0.66% 상승한 $8,788. 창고재고량은 전일보다 800톤 증가한 468,525톤. Cancelled warrants는 19,200톤.

*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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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미시시피강 유역 알루미늄 제련소 정상 가동. 미국 미시시피 강의 범람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인근 美 알루미늄 제련소는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현재 미국 미시시피 강 인근에는 Alcoa, Rio Tinto Alcan, Century Aluminum사 등 5개 회사 소유의 알루미늄 제련소가 위치해 있음.

  이들 제련소의 생산능력 합계는 130만톤. 다만, 현재 강 수위 상승으로 알루미나 수송에는 차질이 발생하고 있음.

* 금일 전망

  10 대 6으로 판정패 당하나?

  강력한 펀치에 몇 번이나 넉다운 됐지만, 다시 일어선 전기동. 하지만 전기동을 바라보는여론은 여전히 부정적. 전기동이 무릎을 제대로 펴기 전에 다시 넉다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6명 중 10명이 이번주 전기동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블룸버그에서 메탈시장에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함). 이유는 최근까지 메탈 하락시키 중 긴축과 미, 유로존 관련 불안감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가능성.

  실제로 메탈시장 움직임도 이를 증명. 헤지펀드 등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투기적 매수포지션이 4주 연속 감소. 짐을 싸는 투기적 세력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유진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