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3일 연속 상승마감… 상하이거래소의 재고량, 8주 연속 감소하며 7개월래 최저치 기록

*올해 비철금속의 공급부족을 예상하며, 가격상승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 LME전기동은 3영업일 연속 상승하며 톤당 $8,839에 마감했다.

  상하이 거래소의 재고량은 8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은 이번 년도 경제성장으로 인한 비철금속 수요가 증가하여, refined금속에 대한 공급 부족을 전망하고 있다.

  전기동 가격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감소 우려로 인해 지난 2월 최고가에서 약 14% 하락한 상태이다.

  Barclays의 애널리스트 GayleBerry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물수요를 보면 긍정적인 수준에있다. 중국의 바이어들은 미국에서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공급부족을악화 시킬것이다. 라고 말했다.

  유럽 최대 제련소인 AurubisAG는‚펀더멘털적으로는 생산부족이 예상되며, 2011년의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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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