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조 마감함
Copper - 이틀 연속 상하이 전기동이 강세를 연출하자 상승 시도를 연출함. 이후 유로화가 포르투칼에 대한 추가 지원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 반전한 점도 강세에 일조를 함.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유로존과 미 주택관련 지표의 부진이 상승폭을 제한시킴
Aluminum - LME 재고 급증에다 국제유가 마저 약세를 이어가자 최근 약세를 이어감. Nickel, Zinc - 아연은 지난 금요일의 강세분을 반납하고 약세 마감함
* 지속적인 하향세 유지?
Copper - 어제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결국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고 장을 마감한 데다가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반영하듯 미 주식시장도 COMEX 마감때 보다 하락폭이 커졌던 점을 감안하면 하락 출발할 듯. 화요일 아시아시간대에 미 다우지수 선물과 유로화, 국제 유가 등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하락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듯.
다만, 최근 상하이 전기동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어제와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하락 시도 보다는 중간중간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반등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최근 backwardation를 반영하듯 LME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리 재고의 많은 부분이 재무거래와 연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심리적으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듯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만 있겠지만, 불안정한 상품시장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임.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