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대표 이휘령)이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한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세아제강의 1분기 매출액은 4,20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매출액인 3,426억원 대비 22.8%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25.8% 증가한 2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가운데 강관부문은 3,313억원(22만8,722톤), 판재류는 894억원(33만8,547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78.7%와 21.3%를 차지하는 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