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의 1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회사측이 공시를 통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미주제강의 1분기 영업손실은 지난해 동기보다 30억원 가량 늘어난 31억원을 기록했다.

  또 순손실도 14억원에서 41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5%감소한 33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