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동만 강보합 마감함 
      
  Copper - 장중 상하이 전기동이 하락 반전하면서 $8,700선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이후 상하이 전기동이 곧바로 상승 반전하면서 재차 상승 시도를 연출함. 이후 유로화 마저 강세 반전하자 상승폭이 커지기도 하였지만, 미 산업생산과 주택관련 지표의 부진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재차 하락 시도를 연출함. 다만, $8,700대 중반이 지지를 보이자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함

  Aluminum - 3일 연속 LME 재고가 급증한 데다가 미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국제유가 마저 약세를 보이자 하락 마감함

  Nickel, Zinc - 아연은 최근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던 것을 반납하듯 약세로 장을 마감함  
  
* 서서히 바닥다지기 중?

  Copper - 어제 결국 상승 반전 마감한 데다가 아시아시간대에 국제유가, 미 다우지수 선물과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 출발할 듯.

  다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최근 단기 고점인 $8,900선 초반 돌파가 선행되어야만 함. 어제 발표된 미국과 독일 등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데다가 유로존 부채 문제가 재차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상승을 논하기는 시기상조로 생각함. 결국 바닥다지기 과정이 더 진행되어야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backwardation이 몰려 있는 5월 세번째 수요일이 지나 가고 있음에 따라 재고 증가세도 어느 정도 끝물이라고 생각됨. 이럴 경우 최근 재고 증가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한 만큼 반등 소지가 높다고 생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만 있겠지만, 불안정한 상품시장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임.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