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3.06% 반등 성공
*알루미늄 LME재고 사상 최고치 지속 경신
*그리스발 유로존 재정위험 여전히 상존
전일, 별다른 경제지표나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아시장서부터 일본, 한국 증시강세와 맞물려 비철금속들 반등 재개. 뉴욕장까지 상승흐름 이어진 가운데, 전기동 +3.06% 알루미늄 1.81%, 니켈 +1.44%, 아연 3.45% 납 5.58%의 큰 폭 반등.
특히, 9000선을 돌파마감한 전기동에 대해 크레디 아그리콜의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펀더멘털로 봤을 때 지속적인 상승을 예견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5월 초부터의 약세흐름이 유로존 재정적자에 의해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분석.
새벽 3시에 언론에 공개된 FOMC 4월 회의록에서 연방은행장들은 6월말로 예정된 양적완화 종료와 출구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 또한, 1분기의 GDP부진을 원자재 발 인플레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했으며, 미국 경제가 긴축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출구전략을 유연하게 추진할 것이라 암시.
금리인상과 같은 전통적인 출구전략 역시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논의.
이제까지 비철금속들의 하향조정을 이끌었던 이슈, 强 달러, 유로존 재정적자 위험, 중국 긴축, 이 세가지 중 해결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은 强 달러. 며칠전 16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달러 인덱스가 76아래로 다시 떨어진다면 피보나치 61.8%비율인 74.75까지 재차 하락가능할 것이라 분석.
그러나 유로존 그리스 위험은 여전히 상존하는데, EU 정치가들이 그리스 채무조정을 암시하는 것과 반대로 ECB위원들은 강력 반대. 특히, 위르겐 스타크 ECB이사는 '재앙을 일으킬 것'이란 격한 반응까지 보
이면서 반대. 마지막으로 4월 높은 CPI를 기록한 중국의 긴축 이슈에 대해서 BOA는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이 '핫머니'유입들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가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다우존스는 중국당국이 6월에 0.5%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 예상.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