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이번주 처음으로 하락… 홍콩의 지준율 인상 조치 가능성에따라 중국의 물가상승 완화 조치에 대한 우려
*일본 1분기 GDP(잠정치)(실제-0.9%, 예상-0.5%)… 지난 3월 11일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생산 차질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결과
LME 전기동이 이번주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는 홍콩에서 은행에대해 지준율에 대한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번 조치가 중국의 추가적인 물가 상승완화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시장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통화 정책에 대한 긴축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끝나는 내달 이후, 미국에서의 긴축 조치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은행의 고문인 LiDaokui는“중국 당국은 최근 마이너스 실질이자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만 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금일 일본의 1분기 GDP(잠정치)는 시장이 예상했던 -0.5% 보다 더 하락한 -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1일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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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