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1달러 소폭 인상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4원 내린 1082.8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역외를 중심으로 강한 달러 매도가 나오면서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코스피 지수 상승도 환율 하락을 부채질했다.
시중은행 한 외환딜러는 “규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시장참가자들이 달러 매도에 나섰다”며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어 당분간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전일 대비 1달러 오른 106.44달러를 기록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82.80 | ▼3.40 | 1,102.46 | 1,064.54 | 1,094.10 | 1,072.90 |
JPY | 1,325.22 | ▼1.36 | 1348,41 | 1,302.03 | 1,338.20 | 1,312.24 |
EUR | 1,551.79 | ▲6.51 | 1,582.67 | 1,520.91 | 1,567.30 | 1,536.28 |
CNY | 166.87 | ▼0.21 | 178.55 | 158.53 | 168.53 | 165.21 |
*5/20 국제유가(두바이유) : 106.44달러 전일 대비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