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조 마감함
Copper - 상하이 전기동의 강세와 상하이 재고가 2주 연속 급감하자 이를 중국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해석하면서 유입된 매입세로 상승 마감함.
장중 피치사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유로존 문제가 불거지면서 국제유가 등이 급락하자 한때 $9,000선이 무너지기도 하였지만 꾸준한 저가 매입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할 수 있었음
*Aluminum - 재무거래로 묶여있던 LME 재고가 cash-to-3M 스프레드가 한때 back으로 바뀌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풀릴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약세 분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음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였지만, 거래가 많지 않다 보니 보합권으로 마감에 만족함
* 상승 추세
Copper - 어제 비록 상승 마감하였지만 그리스 발 유로존 부채 문제가 재차 불거지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하락 출발할 듯. 유로화는 노르웨이가 그리스 공약 불이행을 이유로 그리스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연기했으며, 주말에 있었던 스페인의 선거에서 집권당이 크게 패하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가 등장할 것을 경계하면서 월요일 아시아장에서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음.
다만, 하락시 마다 중국의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일방적인 하락 보다는 중간 중간 반등 시도를 가능케 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재무거래와 연계되어 있던 LME 재고가 풀릴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만큼 이의 추이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임. 결국, 전기동의 움직임에 연동되겠지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움직임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만 있겠지만, 불안정한 상품시장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임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