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24 11:15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per - 중국의 HSBC PMI지수가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데다가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상하이 주식시장이 급락하자 상하이 전기동도 하락 반전함. 이런 영향으로 LME 전기동도 약세를 면치 못하였는데, 그리스 부채 문제까지 추가되면서 하락폭이 커짐. 다만, 이전 지지선이었던 $8,700선 초반이 지지되면서 낙폭을 축소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과 국제유가의 하락 영향으로 약세를 면치 못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특히, 니켈은 기존 계획되어 있던 시설들의 가동이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낙폭이 커짐    
  
* 상승 추세 전환? 재차 하락?

Copper - 어제 장 막판 소폭 낙폭이 축소되며 장을 마감하였지만, COMEX 장 마감때 보다 미 주식시장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장을 마감한 데다가 아시아시간대에도 미 다우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 출발할 듯.

여기에 유로화와 국제유가가 어제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이런 전망을 가능케 할 듯. 다만, 이전의 굳건한 지지선이었던 $8,700선이 붕괴되어야만 추가 하락이 가능할 듯. 다음 지지선은 $8,500에서 나타날 듯 

Aluminum - 재무거래와 연계되어 있던 LME 재고가 풀릴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만큼 이의 추이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임. 다만, 이것은 중장기적으로 관찰되어야 할 상황이고 당장은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가 하락폭이 최근 컸던 만큼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연출할 듯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만 있겠지만, 불안정한 상품시장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