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 상하이 전기동이 낙폭을 회복함에 따라 LME 전기동도 상승 시도를 연출함. 여기에 독일의 IFO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유로화가 강세를 연출하면서 추가 상승에 성공함. 다만, 20일 이평선 근처에서 나타난 경계 매물로 상승폭이 둔화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골드만삭스의 브렌트유 전망가격 상향 발표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다가 전기동 마저 강세를 연출하자 강세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상승 추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듯
*Copper - 어제 상승 마감하였지만 장 막판 상승폭이 둔화되며 장을 마감하였고 아시아시간대에 유로화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만큼 보합 출발이 예상됨. 상하이 전기동이 어떤 모습을 보일 지가 관심사항인데, 어제 상승 반전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보합으로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상하이 전기동도 그렇게 강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됨.
결국, 아직까지 그리스 부채의 구조조정 가능성에 따른 유로존 리스크가 있는 만큼 상승 보다는 하락쪽으로 생각해야 할 듯
*Aluminum - 단기적으로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전력 공급을 줄일 것이라는 뉴스가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강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만 있겠지만, 불안정한 상품시장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