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등 직장예절 교육에 활용

  본지가 발간한「글로벌 직장예절」이 철강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등은 「글로벌 직장예절」을 다량 구입해 자사 직원들의 예절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타 철강·비철업체들도 현재 본지에 다량 구매를 문의 중이다.

 

  본지가 4월 25일 발간한「글로벌 직장예절」은 성공한 직장인이 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철강·비철금속 업계 사원만큼은 예절 바른 직장인으로 평가받자'라는 취지로 발간됐으며,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꼭 지켜야 할 예절을 수록했다.

  특히,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글로벌 직장예절」을 임원과 팀장에게 배포하면서 "예절을 지킨다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일 뿐 아니라 나의 인격을 높이는 것"이라는 내용의 문구와 사인을 덧붙여 「글로벌 직장예절」을 활용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보람찬 직장생활을 할 것을 독려했다. 

  직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이다. 이 때문에 직장생활에서도 예절이 필요하고 그 예절을 지킴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회사 발전의 밑바탕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전화를 하고 받는 법, 명함을 건네고 받는 법, 식사와 회식, 회의, 출근, 퇴근, 결근, 휴가, 보고 등 다양한 직장예절을 삽화와 함께 자세하게 수록해 철강·비철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248쪽, 값 2만원/문의 02-583~4161 한국철강신문 총무팀>